미키 마우스와 스케이트 보드 브랜드 Butter Goods 협업 콜렉션!

미키 마우스 X 버터 굿즈의 "Fantasia”

디즈니(Disney)를 대표하는 미키 마우스와 호주의 스케이트 보드 브랜드인 버터 굿즈(Butter Goods)가 협업을 통해 티셔츠, 자켓, 후드, 모자, 트레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주제는 “Fantasia”인데요. 버터 굿즈의 상품들은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판타지아” 3장에 등장하는 ‘마법사의 제자’ 미키 마우스를 메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출처 : 디즈니

 

마법사 옷을 입고 매력을 뽐내는 미키 마우스를 새긴 봄버 재킷, 마법을 쓰는 미키 마우스의 그래픽 티셔츠, 마법의 빗자루와 미키 마우스의 마법 모션이 담긴 청바지, 모자 등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버터 굿즈 공식 홈페이지

 

또 버터 굿즈는 장편 애니메이션 속 미키 마우스가 마법을 부린 듯한 룩북도 공개했는데요.

판타지아 컨셉과 스케이트 보드 문화를 적절히 표현한 것 같습니다!

 

출처 : 버터 굿즈 공식 인스타그램

 

환타지아(“Fantasia”)

1940년 디즈니의 세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클래식 거장 8인의 음악을 배경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뒤카의 “마법사의 제자”가 디즈니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동작과 함께 흘러나오는 것은 물론, 영화 음악의 연주를 담당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실사 모습 역시 영화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클래식과 애니메이션의 결합을 이뤄낸 환타지아는 현재 많은 사람들로부터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